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지난 31일 제34차 전체회의를 통해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 9명과 감사 1명을 선임했다.
방문진 이사에는 고진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원장,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 원장, 김우룡 한양대 석좌교수, 남찬순 고려대 초빙교수, 문재완 한국외대 법과대학 부교수, 정상모 MBC 통일방송연구소 전문위원, 차기환 우정합동법률사무소 공동대표변호사, 최홍재 공정언론시민연대 사무처장, 한상혁 법무법인 정세 변호사 등 9명이 선임됐다. 김영 부경대 평생교육원 명예원장은 감사를 맡기로 했다.
방통위는 오는 7일 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들은 9일부터 2012년 8월 8일가지 3년간 방문진 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방문진 이사장은 방송문화진흥회법에 따라 이사회에서 호선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자천·타천 방식으로 이사 후보자를 공개 모집, 1차 필터링과 신원 조회 등을 거친 후 상임위원들의 무기명 투표로 이사를 선임했다고 그동안의 경과를 설명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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