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업자 KT(대표 이석채 www.kt.com)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모든 직원에게 해변용 슬리퍼를 나누어줬다고 21일 밝혔다.
슬리퍼 바닥에는 ‘쿡(QOOK)’과 ‘쇼(SHOW)’를 새겨 해변에 발자국을 남기겠다는 것. 공모전 ‘쿡을 광고해주세요’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아이디어를 채택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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