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미국내 스마트폰 수요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8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에 따르면 RBC캐피털이 지난 9-15일 정보기술(IT) 기기 수요자 4천1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향후 석달내 스마트폰을 구입하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14.4%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3월 설문 조사에서 조사 대상의 11.2%가 스마트폰 구입 의사를 밝혔던 데 비하면 다소간 높아진 수치로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어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구입할 계획이 있는 스마트폰 중 애플 아이폰에 관심을 보인 소비자는 44%, 블랙베리는 23%, 팜 프리는 8% 가량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 소비자 중 절반에 가까운 43%가 스마트폰의 ‘터치 스크린’ 방식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가전 및 무선통신 기기 중 가장 먼저 사용을 포기할 수 있는 기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44%가 TV를 꼽았고 23%가 집 전화, 11%가 DVD/영화 기기, 3%가 휴대전화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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