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의 역사를 지닌 전자신문 SEK 전시회의 바통을 이어받은 IT 분야 최대 통합전시회 ‘월드IT쇼(WIS)/G-TEK/ITRC포럼 2009’가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다.
20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500여개 IT기업과 기관이 ‘녹색 IT를 위한 신융합 기술(Feel the New Convergence for Green IT)’이라는 주제 아래 최첨단 친환경 융합 기술을 뽐낸다.
메인 행사인 WIS에서는 국내 내로라하는 IT기업이 총출동해 그린 컨버전스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별도로 마련한 ‘에코존’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휴대폰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크레스트솔라’, 국내 최초로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한 ‘에코’, 바이오플라스틱을 적용한 휴대폰 등을 전시한다. LG전자는 소비전력을 최대 70% 절감할 수 있는 LED TV, TV와 주변기기 연결에 필요한 ‘선(Wire)’을 없앤 무선 LCD TV 등을 소개한다.
SK텔레콤은 ‘그린’ 솔루션으로 전시장을 초록빛으로 물들인다. 회사는 △그린 네트워크(고효율 광대역 통신망) △그린 커뮤니케이션(유비쿼터스 통신) △그린 머니(USIM칩 서비스) △그린 오피스(모바일 오피스) △그린 스토어(온라인 오픈 마켓플레이스) 등을 공개한다.
함께 열리는 ‘G-TEK(Global Technology Exhibition in Korea) 2009’에서는 산업체, 대학, 연구소 등 116개 기관이 참가해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개발한 139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G-TEK은 △IT융합관 △그린기술관 △기업지원관 △KIAT관 등 4개관으로 구성된다. 기술이전 상담회도 마련되기 때문에 참관객들이 IT융합 및 녹색성장 분야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사고 팔수 있다.
미래 유망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ITRC포럼 2009’도 주목할 만 하다. 전국 26개 대학, 38개 IT연구센터(ITRC)가 연구성과와 보유기술을 소개한다. 다차원 실감미디어 체험관, 3D 컨버전스 및 애플리케이션 관 등 참관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관도 마련된다.
이밖에 15개국 방송통신 분야 장차관이 참석하는 방송통신장관회의와 12개국 방통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방송통신콘퍼런스가 동시 개최행사로 열릴 예정이어서 WIS 행사장을 찾은 참관객들에게 방통융합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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