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용 계측장비업체 미레타(대표 박경호)와 세통상사(대표 이봉우)가 다음달 1일부로 합병한다고 28일 밝혔다.
세통상사는 33년간 지상파 방송국과 의료 및 산업분야 전문장비를 공급해왔고 미레타는 IPTV관련 방송계측장비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미레타에스티로 새롭게 태어나며 방송 계측분야에서 전송시스템까지 방송솔루션 전반을 갖추게 된다. 방송관련 장비시장에서 전혀 다른 제품군을 취급하는 두 업체끼리 합병하는 사례는 이례적이다. 이봉우 미레타에스티 회장은 \"방송과 IT산업의 융합으로 출현하는 새로운 시장환경에 적극 대처하려면 각 사의 핵심역량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면서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전략적 M&A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플립보다 폴드”…삼성 중심이동
-
2
메모리 '슈퍼 을' 반격…공급계약 관행 바꿨다
-
3
'무풍 10주년' 삼성전자, 2026년형 에어컨 신제품 출시…“AI 고도화”
-
4
유럽 휩쓴 삼성·LG 히트펌프 국내 상륙한다
-
5
日서 '3나노' 최첨단 반도체 만든다…TSMC 구마모토 2공장 계획 급선회
-
6
K조선, 1월 글로벌 수주율 22%…中 67%와 격차 커
-
7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자사주 성과급 61억원어치 수령
-
8
테슬라, '구리 방열 갑옷' 입은 차세대 SiC 패키징 공개
-
9
삼성전자, '폐열'로 난방비 331억 아꼈다…초대형·고압 시스템으로 '에너지 초격차'
-
10
[이슈분석]계약 조건보다 확보가 우선…메모리 제조사 '슈퍼 을' 됐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