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행정안전부는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 행사와 병행해 새마을운동중앙회,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등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자전거 기증 운동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은행이 1000대, 현대기아차가 400대, 포스코와 대구도시공사, 경남은행이 각각 200대 등 총 2300여대를 전국 15개 축전 행사장에서 자전거가 필요한 청소년 등에게 기증한다.
축전 마지막 날 창원광장 행사장에서는 이달곤 행안부 장관을 비롯해 이윤호 지경부 장관, 윤여철 현대기아차그룹 부회장, 이동희 포스코 사장 등이 참석해 지속적인 자전거 기증운동 전개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자전거 기증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달곤 행안부 장관은 “앞으로 자전거 기증운동이 국민운동으로 확산돼 누구나 손쉽게 기증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올해 하반기부터는 중고자전거를 재사용하는 자원순환운동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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