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통합포인트 출시 1주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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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운영 중인 GS그룹의 포인트 통합서비스인 ‘GS&POINT(지에스앤포인트)’ 출시 1주년 및 5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이색 게릴라 이벤트 ‘GS&POINT가 떴다 인간보드게임’에 참가한 시민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GS칼텍스는 GS그룹의 포인트 통합서비스 ‘GS&POINT(지에스앤포인트)’ 출시 1주년을 맞아 ‘GS&POINT로 골라 담는 1억원 장바구니!’ 행사를 내달 15일까지 연다고 7일 밝혔다.

 최근 500만 회원을 돌파한 이 서비스는 GS칼텍스(대표 허동수)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GS칼텍스가 GS리테일과 GS홈쇼핑·디앤샵·GS건설·GS넥스테이션·인터컨티넨탈호텔·GS스포츠 등 GS그룹 주요 계열사와 손을 잡고 공동으로 마련했다. GS칼텍스·GS리테일·GS이숍·디앤샵의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 대규모 고객 사은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고객은 GS칼텍스 등 GS계열사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상품 중 원하는 상품을 골라 사이트별로 매일 한 차례씩 장바구니를 채울 수 있다. 또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등 1명에게는 고객이 선택한 1억원 상당의 상품이나 GS&POINT, 3명에게는 GS&POINT 1000만점, 10명에게는 GS&POINT 100만점, 5000명에게는 GS&POINT 5000점을 줄 계획이다.

 주최 측은 내달 27일에 행사 사이트(GSnPOINT.com)와 참여사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GS&POINT는 GS칼텍스·GS리테일·GS홈쇼핑 등 GS계열사의 포인트를 하나로 통합해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현재 엘리시안강촌·인터컨티넨탈 호텔·디앤샵·미스터도넛·GS스포츠 등으로 제휴처를 넓히고 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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