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전 KT 전무, 한국인포서비스 대표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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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우 전 KT 전무가 한국인포서비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신임 이 사장은 KAIST 경영학 박사 출신으로, KT 홍보실장과 마케팅부문장을 역임했다. <본지 3월 6일자 5면 참조>

 18일 취임하는 이 사장은 형식적 취임식을 생략하고 전직원에게 이메일로 취임 메세지를 대신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이메일을 통해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같이 있다는 말이며, 위기를 극복하면 더 좋은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다”며 전체 임직원의 화합을 주문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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