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오른쪽)은 17일 서울 세종로 방통위청사에서 다토 유소프 하미드 브루나이 통신부 차관을 만나 방송통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위원과 하미드 차관은 이날 ‘한·브루나이 방송통신 협력회의’를 열어 전파관리·사이버보안 전문가 인적 교류를 확대하는 등 양국 협력관계를 한층 두텁게 다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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