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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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정보통신(대표 이윤호)은 지난 주말 중구 저동 본사에서 제28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윤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선 매출 2013억원, 영업손실 40억원 등 2008년 재무제표와 사업목적에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추가하는 변경안도 통과됐다. 이 자리에서 이윤호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해 외부요인으로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지만 핵심역량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한 해였다고 생각 한다”며 “올해는 통방융합 컨버전스SI, 네트워크 통합시장 확대에 주력해 미래 성장 기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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