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최근 오진호 이사(41)를 한국 지사장으로 선임했다.
외산 게임 무덤으로 불리던 한국에서 새로운 신화를 쏘아올린 한정원 전 지사장은 북아시아 총괄본부 대표로 승진했다. 북아시아 총괄본부는 블리자드가 새롭게 론칭한 신설 지사로 중국을 제외한 한국·대만·홍콩·마카오 등을 관할하는 헤드쿼터로 알려졌다.
오 신임 사장은 미국 코넬대를 졸업하고 SK그룹 구조조정추진본부, 옥션 전략기획실장 등을 거쳐 2005년 11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합류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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