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코리아(지사장 남덕우 www.f5.com, 이하 F5)가 최근 노텔 파산의 여파로 영향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알테온 L4스위치 사용 고객들을 지원하는 종합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F5 BIG-IP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로 교체 시 기존 알테온 L4스위치 제품에 대해 보상하고 제품 마이그레이션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F5 코리아 남덕우 지사장은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에 있어 핵심 인프라로 점점 더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고 오늘날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고객들은 이렇게 중요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있어 안정적인 시장의 선도 업체를 신뢰할 수 밖에 없다”라며 “우리는 알테온 고객들이 직면한 우려에 대해 이해하고 있고 F5 고객들이 이미 경험으로 입증한 안정적인 지원과 신뢰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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