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얼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승환 www.dial070.co.kr)는 월 3만9600원으로 마음껏 전화 통화할 수 있는 정액요금제를 선보였다.
통화 종류에 상관없이 매달 3만9600원만 내면 최대 10만원어치까지 사용할 수 있다.
통화 패턴이 일정한 사업장에서는 통화요금이 10만원을 넘더라도 초과분에 대해 요금을 30% 할인해 준다.
다이얼커뮤니케이션즈는 정액제 서비스 외에 쓰는 만큼 요금이 부과되는 종량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 업체는 또 IP폰, USB폰, 소프트폰 등 다양한 단말기로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맞춘다. 특히 해외 유학생은 노트북에 USB폰을 꽂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전화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USB폰을 추천한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다이얼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는 3월 31일까지 정액제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무상으로 IP폰 단말기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의 (070)7660-7660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전국 많이 본 뉴스
-
1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2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