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SW) 서비스(SaaS) 방식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제공 중인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이 이르면 올 하반기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시작한다.
수많은 사업자들이 서로 주고 받아야 하는 세금계산서를 기초 수단으로 활용해 소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것. SaaS 전자세금계산서의 경우 매달 정기적으로 주고 받는 사업자들이 많아 여기에 다른 정보를 실어 보낼 경우 소식지의 역할도 할 수 있다.
비즈니스온은 이미 50만 법인·개인 사업자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올 해에는 80만곳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이며 SNS를 통해 정보 공유 뿐 아니라 세금계산서를 보내는 이전 단계인 전자계약도 체결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다. 비슷한 사업군을 갖는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카페도 형성될 수 있게 지원한다.
우선, 비즈니스온은 SNS의 전 단계 작업으로 B2B 마켓플레이스를 오는 6월 오픈할 예정이다. 이 공간은 솔루션을 홍보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회사의 김계원 상무는 “이미 50만 업체의 네트워크와 플랫폼 역할을 하는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을 갖추고 있다”며 “이를 활용해 휴먼네트워크 플랫폼을 만들어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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