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은 언젠가 걷히게 마련이다.”-최근 최악의 금융위기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지만 경기는 회복될 것이라며. 쇼야마 에쓰히코 일본 히타치제작소 회장
“지금은 TV밖에 팔리는 게 없다.”-최근 LG디스플레이가 비교적 선전하는 것은 TV용 LCD 패널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며, 이는 전반적인 소비 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유독 TV만큼은 워낙 가격이 많이 떨어진데다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성향이 더해져 수요가 꾸준하다며.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이번 경기 침체는 내 생애 최악의 수준이 될 것이다.”-인텔의 2008년 4분기 실적이 순익 2억34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9.7% 감소했고, 2001년 ‘닷컴’ 거품의 붕괴 이후 최악의 침체 국면에 직면했다며. 폴 오텔리니 인텔 CEO
“고등과학원은 지성의 저수지다.”-기관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KAIST 부설기관에서 벗어나 독립기관으로 새로운 탈바꿈을 할 시점이라며. 명효철 고등과학원장
“부가가치를 만드는 것이 미래사업.”-얼마를 남기는지보다는 부가가치를 가져올 수 있는 사업이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이라는 기조 아래 올해는 다양한 솔루션 사업을 펼치겠다면서. 손형락 새한정보시스템 부사장.
“기초가 튼튼해야 융합도 의미가 있다.”-융합이 대세라고 하지만 기초적인 기술을 튼튼히 하고 이것을 중심으로 융합 정책을 펼쳐야 의미 있는 융합 성과를 낼 수 있다면서. 박경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
“반도체 경기 침체가 끝에 달하면 급격한 성장이 있을 것이다.”-올해 반도체 시장이 글로벌 금융 위기로 두 자릿수 성장 하락이 불가피하지만 2010∼2011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 강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탠리 마이어 세미(SEMI) 대표
“지방 중소기업은 현재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최근 대구 EXCO에서 열린 ‘2009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에 사상 유례없이 많은 기업인이 참석하자 위기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관련 지원기관들이 합심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관장급의 네트워킹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장욱현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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