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9일 서울 을지로 본사 4층 수펙스홀에서 ‘제2회 즐거운 휴대폰 문화 만들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서울 전농동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팀에 대상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휴대폰 문화 정착과 올바른 휴대폰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SK텔레콤과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주최한 행사다. 전국 초중고 학생들의 작품이 총 1007건 접수됐으며 대상을 포함해 23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사진은 ‘삐에로의 망치질 외’로 대상을 차지한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2학년 강명은 학생 외 6명과 지도교사 이진우 선생님.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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