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로 한성대학교 총장은 오는 29일 학생과 교직원을 포함한 26명의 해외 봉사단을 네팔에 파견한다.
한성대 해외봉사단은 지난 2006년 결성돼 중국, 베트남, 네팔 등에서 교육봉사와 문화교류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 몽골의 파르티잔 마을로 봉사활동을 떠나 교육봉사와 교육환경 개선 봉사를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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