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내년 1월15일부터 2월19일까지 1000명의 고객들에게 일주일동안 아반떼, i30, i30cw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톱&베스트 체험시승회’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이번 시승회를 위해 아반떼 100대와 i30 50대, i30cw 50대 등 총 200대 차량을 준비했다.
이번 체험시승회에 참가를 원하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소지 고객들은 오는 2월 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현대차 측은 “준중형 차급에서 최고의 브랜드 파워와 제품 경쟁력을 자랑하는 아반떼와 i30, i30cw의 자부심을 표현하기 위해 ‘톱&베스트 체험시승회’라는 이름을 붙였다”며 “현대차의 글로벌 품질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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