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중소기업간 교류 협력 증진을 통한 기업 경쟁력을 강화를 목적으로 79개 해양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한국해양기업협회’가 창립됐다.
한국해양기업협회는 17일 서울리츠칼튼호텔에서 이재균 국토해양부 차관, 박상은 국회의원을 비롯한 회원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 대회를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회원사는 해양 관련 IT·환경·토목·바이오·에너지·해운물류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다양한 기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범하는 ‘한국해양기업협회’는 민간주도의 협의체로서 해양관련 정보공유,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제안 제시 등 향후 해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발판을 전개할 계획이다. 협회장 및 부회장은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한국해양기업협회 출범으로 그동안 소규모 해양중소기업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간 협력을 통하여 해양산업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상황에서 해양중소 기업인들이 자발적으로 협회를 결성해 블루오션 창출을 위한 결의를 다진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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