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히다찌는 2009년 1월부로 신임 대표이사에 현 국내솔루션사업부장 최종원 상무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최종원 신임 대표이사는 "예상되는 RISK와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조직의 변화를 통한 본질적인 개혁으로 경쟁사 대비 우위를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의 일환으로, 현 김수엽 경영관리부문을 딜리버리 사업부장(상무)으로 승진 발령하고, 딜리버리의 역량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개혁추진을 주도할 예정이다.
현 이기동 대표이사는 퇴임후에도 고문으로 LG히다찌에 계속해서 몸담게 된다.
한편 최종원 신임 대표이사는 성균관대학교 경상대학을 졸업하고 86년 LG전자에 입사해 LG히다찌 창립멤버로 LG히다찌에 몸담아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