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히다찌, 최종원 신임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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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히다찌는 2009년 1월부로 신임 대표이사에 현 국내솔루션사업부장 최종원 상무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최종원 신임 대표이사는 "예상되는 RISK와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조직의 변화를 통한 본질적인 개혁으로 경쟁사 대비 우위를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의 일환으로, 현 김수엽 경영관리부문을 딜리버리 사업부장(상무)으로 승진 발령하고, 딜리버리의 역량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개혁추진을 주도할 예정이다.

현 이기동 대표이사는 퇴임후에도 고문으로 LG히다찌에 계속해서 몸담게 된다.

한편 최종원 신임 대표이사는 성균관대학교 경상대학을 졸업하고 86년 LG전자에 입사해 LG히다찌 창립멤버로 LG히다찌에 몸담아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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