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가방에 한두 권의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이 책을 읽는 최고경영자가 많다. 이들은 책 속에서 경영과 인생의 노하우를 발견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회사에 따라서는 사내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필독서를 만들어 사원들에게 배포하기도 한다. 또 시상을 할 때 부상으로 책을 주는 회사도 있다. 책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나를 변화시키는 글이 있다. 내가 알지 못하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를 맞이하고 있다. 나와는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말하고 있다. 승진할 수 있는 방법이 나타난다. 내가 잘난 척하고 싶은 문구들이 있다. 이처럼 책 속에는 다양한 지식과 지혜가 실려져 있으며 당신이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지식경영의 시대다. 무엇으로 지식을 쌓을 것인가. 일과 체험을 통해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그러나 이것은 한정된 지식일 뿐이다. 조금이라도 지식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면 다른 사람들의 체험을 압축한 책에서도 배워보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