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본사를 서울 중구 SK남산빌딩으로 이전해 업무를 개시한다.
SK브로드밴드는 SK남산빌딩 전체 20개 층 중 7층부터 11층까지 총 5개 층을 사무공간으로 이용하며 본사 임직원 약 750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현재 SK남산빌딩에는 SK텔레콤, SK에너지, SK텔링크, SK해운 등 SK그룹 계열사들이 입주해 있다.
SK브로드밴드 허남철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본사 이전으로 구성원들이 근무 의욕 증진은 물론 SK그룹 일원으로서 소속감이 고취되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