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가운데)은 10일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계란빵을 만들어 우유와 함께 나눠주며 일년 동안의 노고를 일일이 격려하는 ‘사랑의 계란빵’ 행사를 가졌다. 이색 송년회 형식으로 마련된 이 행사에서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을 했으며, TV로 방영돼 화제가 된 ‘아빠와 돈가스’의 주인공 홍원기 가족에게 이를 기부키로 했다.
영상바로가기 : http://play.tagstory.com/player/TS00@V000265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