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대표 변보경·조영천 www.kolonbenit.com)의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결산 솔루션 ‘베니트 시그마(BENIT SIGMA)’는 개별사의 데이터 수집 및 취합·연결조정·연결재무제표 작성 및 공시(XBRL) 등 복잡한 연결 결산 프로세스 전체를 지원한다.
베니트 시그마는 코오롱베니트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구축 및 아웃소싱 경험, 한국증권선물거래소 XBRL 엔진 프로젝트 수행 등 다양한 노하우를 거쳐 개발됐기 때문에 최고의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어댑터 방식을 통한 다양한 데이터의 자동 추출, 대시보드 콘텐츠 구성, 오라클 HFM 연동, 개방형 웹 서비스를 통한 오피스 툴 및 시스템 간의 인터페이스 확장 등 탁월한 확장성도 갖추고 있다.
간단한 기준 정보 설정만으로 실제 연결결산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연결정보의 적시성과 연결결산의 정확성, 적절한 사용환경 선택 등으로 운용자가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게 한다.
베니트 시그마는 커널(Kernel) 레벨에서 데이터를 취합해 성능과 장애를 분석하는 기능도 갖췄다.
아울러 △다차원 재무제표 분석 △지분구조, 연결 실체간 비교 등 다양한 그래픽 통계 기능을 지원하는 대시보드 △데이터 추출 및 검증 기능을 갖춘 사용자 편의성 △결산보고서와 주석을 손쉽게 공시할 수 있는 XBRL 공시시스템 등 IFRS 준수를 위한 프로세스 전반을 지원해 준다. HP·IBM 등 유닉스 서버는 물론이고 마이크로소프트 NT 및 윈도 기종에도 적용 가능하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