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대덕특구에서 개발된 연구성과물 및 기술에 대한 성능을 평가·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을 본격화한다.
대전시는 지역 경제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2012년까지 5년간 총 100억원을 들여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대전 지역 소재 연구소 및 대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우선적으로 추진할 대상 분야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단순 부품 측정에서부터 유망 특화 분야 기기에 대한 테스트베드 운영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 대전을 테스트베드의 메카로 자리잡도록 할 방침이다.
대전시는 이와 함께 2012년까지 총 12억원의 예산을 들여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창업 R&D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지원 대상은 대전지역 소재 중소벤처기업 또는 대학 및 정부출연연으로 사업화 기획 단계부터 제품 생산, 마케팅에 이르는 기술사업화의 전체 과정을 연계·지원한다. 우수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으로 채택되면 과제당 최대 1억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중환 과학산업과장은 “연구성과물이 실제 생산과 연결되기 위해서는 검증절차가 필요하다”며 “테스트베드를 통해 기업이 적기에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전국 많이 본 뉴스
-
1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
2
산단공 경북본부, 구미산단 근로자·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문화체험 한마당 개최
-
3
“건전지 전압으로 '진짜 그린수소' 만든다”… DGIST, 친환경 고효율 광전극 개발
-
4
화성 기업 다음 무대는 우주?…시, 내년 우주항공 특화산업 육성계획 수립
-
5
출연연 조직문화 학습 '리서치컬처랩', 올해 학습 마무리...“출연연 변화·혁신 이끈다”
-
6
화성시, 한국전자전 공동관에 소공인 10개사 지원…판로 개척 뒷받침
-
7
로봇·빛 활용해 신약 후보 도출 가속화...KAIST, '24시간 무인 합성 플랫폼' 개발
-
8
한경국립대, 케이씨텍 직원 11명 대상 반도체 장비 맞춤형 직무교육
-
9
“의인들 돈쭐 내드려야”… '인천 칼부림 제압' 쌈밥·우동집에 응원 물결
-
10
“AI데이터센터 운영 인재 키운다”…강원대 등 5개 대학, 교육·산학협력 성과 공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