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최근 국내 중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SAP비즈니스 올-인-원(SAPBusinessAll-in-One) 패스트 스타트 프로그램(Fast Start Program)’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지난 7일 패스트 스타트 프로그램 런칭 세미나를 개최하고 많은 투자가 필요한 빅 뱅(Big Bang) 방식이 아닌 단계적 도입(Phase Approach)방식을 통한 중견기업에 최적화 된 ERP 도입 및 구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SAP비즈니스 올-인-원(SAPBusinessAll-in-One)패스트 스타트 프로그램’은 ‘SAP비즈니스 올-인-원(SAPBusinessAll-in-One)솔루션’을 현재 필요에 맞도록 맞춤화해 신속하게 구현, 운영 단계로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전 구성된 소프트웨어를 갖춘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은 변화하는 요구와 사업 규모 확장에 효과적으로 적응해 나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스트 스타트 프로그램은 제조, 서비스, 도매 업종의 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각 산업에 맞는 특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6~8주의 짧은 기간 안에 구축 및 가동이 가능하다. 또한, 원하는 솔루션을 온라인으로 구성하고 경제적인 도입을 위한 비용 견적을 즉석에서 받아볼 수 있어 매우 간단하고 편리하다.
SAP관계자는 “전 세계 금융위기와 경기 불황 및 불확실성 속에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중견·중소기업(SME)은 적은 초기 투자 비용으로 선진사례(Best Practices)를 접목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를 통해 프로세스를 확립/개선하고, 철저한 원가/재고 관리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경영 활동의 가시성을 확보해야만 하는데 SAP는 이 같은 중견중소기업들에게 비용 대비 최대 효율을 얻을 수 있는 솔루션과 컨설팅을 파트너들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스트 스타트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 고객은 ‘SAP비즈니스 올-인-원(SAPBusinessAll-in-One)솔루션’에 대한 온라인 솔루션 구성 툴에 접속하면 된다. (http://www.sap.com/korea/solutions/configurator)이 툴을 이용해 솔루션의 예상 범위 및 비용을 결정하는 기능 블록을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고객은 짧은 시간 안에 간편하게 자사에 맞는 ERP 솔루션 구성과 가격 산출을 모두 마칠 수 있다.
한편 현재 SAP고객은 전 세계 약 3만6천 개로 전체 고객의 75% 가량을 차지한다. 특히 이중 85%가 파트너에 의해 유치된 고객이며 이들은 SAP가 기본적으로 개발해놓은 SME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서비스와 로컬에 맞춘 비즈니스 노하우와 전문성을 더해 에디드 밸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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