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C(CEO 조 투치)가 지난 2008년 3분기 결산 결과 21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3분기에 EMC는 전년 동기 33억 달러 대비 13% 증가한 37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재무회계기준(GAAP) 순이익은 총 4억 1천1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비재무회계기준(Non-GAAP) 순이익은 5억2천8백만 달러, 주당 순이익은 25센트로, 전년 동기 주당 순이익 22센트 대비 14% 증가했다.
주요 사업 영역별로 살펴보면, 스토리지 하드웨어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 스토리지 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29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IP 및 FC(Fiber Channel) 네트워크 모두를 지원하는 미드레인지 및 엔트리급 정보 스토리지 플랫폼 제품군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데이터센터의 비용 절감 및 폭증하는 데이터 관리 등 고객들의 정보 보호 수요가 늘어나면서 백업, 복구 및 아카이빙 소프트웨어가 전년 대비 두 자릿수의 고성장을 거듭하며, 매출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EMC의 차세대 주력 사업인 CMA(컨텐츠관리 및 아카이빙) 사업의 경우, 3분기에 1억8천8백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EMC RSA 정보보안사업부는 보안 수요 증가에 힘입어 ID 보호 및 인증, 그리고 RSA 인비전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솔루션 공급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한 1억4천7백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EMC의 독립자회사인 VM웨어는 데스크톱부터 데이터센터에 이르는 포괄적인 가상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4억7천2백만 달러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지역별로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북미지역이 7%, 아태지역 및 일본(APJ) 지역에서 19%,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EMEA) 20%, 중남미지역 27%의 매출성장을 달성하는 등 전 지역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했다.
김경진 한국EMC 사장도 “금융위기로 촉발된 전세계 경기 불황과 까다로운 기업의 IT 투자 환경 등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고객을 위한 EMC의 전략과 역량이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매출실적을 달성했다”며, “향후 예상되는 경기 침체 국면에서도 EMC는 높은 효율성 및 비용 절감을 실현하는 진정한 의미의 정보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구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단독'공공AI 신속개발' 민간중심 정부조직 만든다
-
2
[뉴스줌인] AI 보안 주권 확보 나선 'K-글래스윙'
-
3
단독보안업계 주도 한국판 '글래스윙' 이달 출범
-
4
앤트로픽, AI 에이전트 보안 백서 공개… “제로트러스트 적용해야”
-
5
젠슨 황, 현대차·엔씨·크래프톤·두산·SK 등 연쇄 회동…韓 협력 광폭 행보
-
6
아이티센그룹, AI 도입 최대 난제 '비용 폭증·빅테크 종속' 해결사로
-
7
[뉴스줌인] 공공 AX-SW시장 윈윈 이끄는 '한국판 GDS' 조직 필요
-
8
[사설] 로봇기업 영세성 넘어야 피지컬AI 꽃핀다
-
9
[6·3 지방선거]서울 자치구청장 민주 17곳·국힘 8곳…4년 만에 판세 정반대로
-
10
인티그리트 “휴머노이드 로봇과 피지컬AI 시대의 경쟁력, AI 런타임 플랫폼” 상용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