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과학기술계 학회 및 포럼이 잇달아 개최된다.
15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준)와 과학관련 학회 등에 따르면 ‘2008 첨단과학기술전문가회의(KCIST-2008)’ ‘아시아-한국 콘퍼런스(AKC)’ ‘세계한민족과학기술자 공동협의회 총회’ 등이 잇따라 열린다.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탄소기반물질의 전자적 특성’을 주제로 열리는 KCIST-2008에서는 탄소기반물질의 기초물성 및 응용성 연구 분야 세계적 권위자 33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회의에 참석하는 학자들은 우주에서 가장 얇은 물질로 알려진 단일층 흑연 ‘그라핀’을 세계 최초로 발견한 안드레 게임 영국 맨처스터대 교수를 비롯해 노벨 물리·화학상 심사위원을 역임한 스웨덴 왕립한림원 매츠 존슨 교수와 잉게마 룬드스트롬 교수, 탄소나노튜브 연구 전문가인 김필립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등으로 화려하다.
이어 일본 도쿄 학사회관에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아시아 과학기술인들의 토론장인 AKC 2008이 열린다. 과총과 재일한국과학기술자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250명의 한국·일본·중국의 과학기술자들이 참여해 학술토론과 정보교환을 통한 연구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AKC 2008 기간 동안에는 세계한민족과학기술자공동협의회 총회, 제17회 울트라프로그램, 재일한국과학기술자협회 창립 25주년 기념식 등이 함께 열린다.
이기준 과총 회장은 “AKC를 한국의 과학기술혁신을 주도하는 자리로 뿐만 아니라 한민족과학기술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 그리고 아시아지역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건호기자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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