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의 오픈마루스튜디오에서 서비스 중인 ‘스프링노트(www.springnote.com)’가 지난 해 서비스 개시 이래 10만 회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스프링노트는 ‘함께 쓰는 인터넷 노트’로, 실제 노트와 같은 디자인으로, 글쓰기에 최적화된 편집모드와 공유 및 보기에 편리한 읽기모드를 지원하고 있다.
또 별도의 저장버튼 없이 자동 저장되며, doc, hwp, txt와 같이 PC에 저장된 파일 불러오기가 가능하며 같은 문서를 친구와 함께 편집 할 수 있다.
2007년 3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공개 일주일 만에 사용자 1만 명을 넘어 현재에는 11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만여 개의 게시물이 이글루스, 티스토리 등 블로그로 내보내어지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15일부터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잘 정리된 자신의 스프링노트를 공개하고 자랑하면 추천을 통해 미니노트북, 아이팟터치 등을 증정하는 ‘도전!! 나도 스프링노트의 달인!’ 이벤트가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 갤럭시Z폴드7 흥행에…3분기 글로벌 폴더블폰 분기 출하량 역대 최대
-
2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미디어 산업 지각변동
-
3
LGU+ 익시오 고객 36명 통화정보 유출사고 발생… “해킹 아닌 작업 실수”
-
4
일론 머스크 “한국서 스타링크 이용 가능”
-
5
스타링크 신사업 띄우는 SK텔링크, 실적 개선 기대감
-
6
충남 서해에 2028년 '해양쓰레기 180톤급 전용 수거선' 단독 출항
-
7
“6G는 AI·센싱·에너지 효율화 등으로 지평 넓힐 것”…KTOA 미래산업 세미나
-
8
“AI 뉴스 요약은 공정이용 인정 어려워”…문체부, 첫 가이드 제시
-
9
방미통위, '복잡한 쿠팡 탈퇴 절차' 긴급 사실조사 착수
-
10
[人사이트]김용수 네이버웹툰 CSO “지금이 웹툰 글로벌 확장의 분기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