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의 오픈마루스튜디오에서 서비스 중인 ‘스프링노트(www.springnote.com)’가 지난 해 서비스 개시 이래 10만 회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스프링노트는 ‘함께 쓰는 인터넷 노트’로, 실제 노트와 같은 디자인으로, 글쓰기에 최적화된 편집모드와 공유 및 보기에 편리한 읽기모드를 지원하고 있다.
또 별도의 저장버튼 없이 자동 저장되며, doc, hwp, txt와 같이 PC에 저장된 파일 불러오기가 가능하며 같은 문서를 친구와 함께 편집 할 수 있다.
2007년 3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공개 일주일 만에 사용자 1만 명을 넘어 현재에는 11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만여 개의 게시물이 이글루스, 티스토리 등 블로그로 내보내어지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15일부터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잘 정리된 자신의 스프링노트를 공개하고 자랑하면 추천을 통해 미니노트북, 아이팟터치 등을 증정하는 ‘도전!! 나도 스프링노트의 달인!’ 이벤트가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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