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7일 우면동 연구센터에서 엔지니어 축제 ‘2008 KT 올림피아드’를 개최, 네트워크 운용기술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기술인을 격려했다.
45개 분야 4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올림피아드에서 분야별로 금·은·동상을 수상한 218명에게 ‘최고의 기술명장(名匠)’이라는 영예와 함께 포상이 주어지며, 수상 경력은 마스터 선발과정에서 평가자료로 활용된다.
서광주 KT 네트워크부문장은 “전문 기술인력 육성을 통한 인적 자산가치 향상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길이며 고객 가치를 실현하는 밑거름이 된다” 며 “무한도전 정신으로 갈고 닦은 기술이 있기에 통신강국 대한민국은 언제나 ‘파란 불’”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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