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은 29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LG의 첫번째 보육시설인 ‘큰나무 미래. 희망 어린이집’ 개원식을 열었다. 개원식에는 류화선 파주시장(왼쪽에서 여섯번째)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여덟번째) 남상건 LG복지재단 부사장(〃 아홉번째)을 비롯한 LG와 파주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파주시 큰나무 미래. 희망 어린이집은 장애아동을 돌보기 위한 121평 규모의 ‘큰나무 희망 어린이집’과 일반 아동을 위한 260평 규모의 ‘큰나무 미래 어린이집’ 2개 동으로 완공했으며 특히 장애아동용 보육시설은 운동· 음악· 언어치료실 등을 갖췄다. 이곳에는 장애 아동 40여명과 일반아동 140여명 등 최대 180여명을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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