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중 한양대학교병원 교수와 임상규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DGIST) 나노바이오연구부 박사가 미국 마르퀴스 후즈 후에서 발행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후즈 후 인더월드 2009년판에 등재된다. 이형중 교수는 중환자 집중치료, 두부외상, 뇌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 및 실험연구를 통한 논문발표 등 그간의 독창적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후즈 후 인더월드’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임상규 박사는 마르퀴스 인 더 월드(2009년)에 2년 연속 등재된 것을 비롯, IBC 인명사전 3개 부문에 등재가 확정됐다. 임 박사는 현재 나노구조체의 합성 및 응용기술을 연구중이며, 지금까지 고분자 소재 및 나노소재 관련 40여건의 논문을 발표해 관련 학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안수민기자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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