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준 금오공대 교수(정보 및 전자통신공학전공)가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 2009년판에 등재된다.
지난해에도 등재된 바 있는 송 교수는 이번에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WCDMA’ 시스템의 핵심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상용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송 교수는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 물리계층의 성능향상 기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해 11개의 미국 특허, 2개의 영국 특허를 보유 중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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