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상 최고의 갑부는 석유 재벌 존 D 록펠러다. 그가 사망할 당시 록펠러 가문이 소유한 재산은 미국 국내 총생산의 1.53%에 달했다. 그가 이렇게 최고의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어릴 적부터 유대인 어머니의 철저한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의 어머니는 10가지의 수칙을 아들에게 주었다. 그중 하나가 ‘예배 시간에는 항상 맨 앞자리에 앉아라’는 것이었다. 보통 사람들은 대중이 모인 장소에서 앞자리에 나가서 앉기를 꺼린다. 대체로 중간쯤 자리 잡으려 한다. 편안하기 때문이다. 앞자리에 앉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앞자리까지 가는 것은 거리상으로도 멀기에 그만큼의 노력도 필요하다. 그러나 앞자리에 앉은 사람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말하는 사람의 표정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심지어 한숨 쉬는 소리까지 들린다. 집중이 되기 때문이다. 집중을 하면 같은 시간이라도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고, 더 빨리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최고가 되고 싶다면 지금부터 앞자리에 앉는 습관을 길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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