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 직원들이 2일 서울 남산 서울유스호스텔에서 급성 심장정지 후 생명을 살리는 최소한의 시간인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동제세동기 ‘하트스타트’를 이용, 심폐소생술 집중 교육을 받고 있다.
심폐소생술을 행한 일반인에 대해 형사 처벌을 면한 이른바 ‘착한 사마리아인법’의 통과로 일반인도 교육을 받을 경우 응급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게 된 것을 기념한 교육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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