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시련은 있었지만 실패하지는 않았다"

 “시련은 있었지만 결코 실패하지는 않았다.”-지금 불확실한 메모리반도체 시장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청주 제3공장 준공을 계기로 임직원들과 함께 제2의 신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김종갑 하이닉스반도체 사장

 “쪽배 타고 낚싯대 하나 들고 참치 잡으러 가는 격.”-무작정 휴대폰의 무선인터넷을 활성화하겠다고 하는 것은 이용자 패턴을 무시하는 것으로, 이용자들이 최대한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해줘야 무선인터넷이 활성화될 것이라면서. 심재철 인스프리트 상무

 “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인터넷 검색 이력을 전혀 남기고 싶어 하지 않는다.”-MS가 ‘인터넷 익스플로러 8’에 검색 이력 열람을 제한하는 비공개 기능을 추가하면서. 존 큐랜 마이크소프트(MS) 영국지사장

 “‘그린’을 달성하려면 설계부터 고려해야 한다.”- 일반인은 아직 오토데스크의 사업 영역인 건물 설계가 에너지 저감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잘 모르지만 전체 이산화탄소의 40%가량이 빌딩에서 나온다는 통계가 있는만큼 근본 구조부터 에너지 저감을 고려해 설계해야 한다면서. 남기환 오토데스크 대표 

“태권도 동작감지 센서도 블루투스를 이용한다.”-블루투스는 휴대폰과 헤드세트뿐만 아니라 가전·자동차·의료 기기 등 전방위에 걸쳐 사용되며 심지어 태권도에서 타격 점수를 매기는 옷에도 블루투스 기술이 활용된다며. 최현무 블루투스SIG 지사장

"샌드위치를 먹으며 1시 15분까지 했다."-오전10시부터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 6차회의에서 6개월 동안 국가경쟁력 강화방안 점검과 중소기업제도 개혁 방안을 놓고 많은 토론이 오갔다며. 사공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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