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은 태양광 발전사업의 대표기업인 경동솔라와 29일 투자협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경동솔라는 기존 에너지를 대체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산업의 제조역량을 갖추기 위해 대소면 소석리 일대 3만8600여㎡의 부지에 올해부터 2012년까지 5년 동안 모두 1천80억원을 투자, 태양광 발전 설비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태양광산업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 및 네트워크 설비를 갖춘 경동솔라는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한 아시아 최대의 태양광 발전소 ’영광 솔라파트’와 국내 최초의 모듈발전소인 ’장산태양광 발전소’의 설계 및 시공을 맡은 바 있다.
음성군 관계자는 “최근 계속되고 있는 경제난 속에서도 2007년 1월 현대중공업과의 투자협약 체결 이후 현재까지 1조 9524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음성(충북)=신선미 기자,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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