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는 다음달 4∼5일 종합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콘퍼런스로 한층 새로워진 ’2008 국제 콘텐츠 개발자 콘퍼런스(ICON 2008. International Contents Creator’s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게임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영상 등의 콘텐츠를 추가해 콘텐츠 개발자들에게 보다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적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콘퍼런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이틀간 전체 5개 트랙, 50개 세션으로 나눠 열린다.
5개 트랙은 ▲기조 강연 ▲국내외의 성공한 게임개발팀의 제작사례를 들어보는 게임트랙(Game Track) ▲한국과 일본 애니메이션을 비교해보는 트랙(Animation Track) ▲세계의 앞선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술을 소개하는 트랙(Visual Track) ▲글로벌 기업이 참가하는 스폰서 트랙(Sponsor Track)으로 구성된다.
기조 강연자로는 세계적인 3D 전문 업체인 다쏘시스템의 3D VIA 브랜드 총괄 책임자인 린 윌슨(Lynne Wilson)이 나선다.
장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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