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 "변화와 혁신에는 고통과 혼란 따라"

 “배가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 가장 안전하겠지만, 그것이 배를 만든 목적은 아니다.”-글로벌 경제 상황이 좋지 않지만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면 국내외 금융경쟁력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광우 금융위원장

 “잘나가던 공작기계업체들도 하반기 긴축 경영은 불가피할 것 같다.”-자동차와 IT 분야의 자동화 투자가 뚝 끊겨서 하반기는 공작기계산업의 성장세가 크게 둔화될 것이라면서. 류흥목 한구공작기계협회장

 “조직 관리는 끝까지 믿어주는 믿음에서 나온다.”-유통은 직원들을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따라 실적이 좌우된다며 스스로 역할과 몫을 다할 수 있도록 신뢰를 갖고 끝까지 믿어주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혜련 리빙프라자 화곡점장

 “장기전이 중요하다.”-사업이든 개인 건강을 위한 운동이든 꾸준하게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김학훈 날리지큐브 사장

 “급변하는 대내외 변화 요인을 분석, 예측하는 안목과 대응전략 수립이 중소기업 CEO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2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열린 ‘제1기 중소기업 CEO 스쿨’ 축사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근 베트남 경제 상황으로 인해 오히려 저평가된 현지 기업이 많아 지금이 매수 적기다.”-베트남 기업이 저평가돼 있어 외국인은 투자의 호기로 삼고 있는 반면에 국내 투자가는 주춤하고 있어 향후 베트남 시장 확보에 차질이 우려된다면서. 홍순용 KOTRA 해외진출지원실장

 “변화와 혁신에는 고통과 혼란이 따릅니다.”-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이임사에서 익숙한 것을 버리고 새로운 방식과 가치에 적응하는 것은 힘들지만 이를 극복하면 새로운 기회가 오니, 최근의 과학계 변화를 기회로 삼으라며. 유희열 전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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