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BT,NT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국가 연구개발사업단에 특허전략 전문가가 파견된다.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연구기간 3년이상, 연간 5억원 이상의 국가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국가 R&D 사업단 중 4곳 이상을 선정하여 특허전략 전문가를 파견, ‘지식재산권 중심의 기술개발 전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특허전략전문가 파견사업’은 국가 R&D 사업단을 거점으로 연구개발 단계부터 전문가를 투입하여 단계별 연구성과물을 ‘강한 특허’로 권리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개발된 기술이 기업에 이전되도록 지원함으로써 국가 R&D 성과물의 효과적인 보호와 활용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파견되는 특허전략전문가는 ▲ 소관분야 기술개발 전 과정의 특허전략 설계 ▲ 연구분야의 핵심특허에 대한 권리범위 및 기술! 수준 분석 ▲ 연구성과의 이전 및 사업화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특허청은 이달 사업 공고와 설명회를 거쳐 다음달 중 대상 연구개발사업단을 선정하고 10월부터 특허전략 전문가를 파견할 계획이며, 한국지식재산연구원 내 ‘R&D 특허센터’의 기능을 확대․개편하여 ‘특허전략전문가 파견사업’을 주관하고 국가 R&D 사업의 지재권 강화전략을 선도하는 핵심 역할을 부여할 예정이다.
김창룡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중요한 국가 연구개발 성과물이 향후 사업화 과정에서 특허분쟁에 휘말리지 않는 ‘강한 특허’로 창출될 수 있도록 R&D 밀착형 지식재산권 중심의 기술획득 전략을 지원하겠다”며 “올해 시범사업 성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사업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2
日 의료진 관심 쏠린 '옴리클로'…내년 판도 변화 예고 [WAC 2026]
-
3
아산·한림대·이대병원, 전국 첫 특화센터 역량 강화…국책 코호트 구축·AI 활용
-
4
건보공단, 비대면진료 시스템 구축 추진…AI·돌봄 서비스 확대
-
5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
6
[과학핫이슈]눈도 스스로 성장 조절…근시 부르는 신호의 비밀
-
7
구글, 양자컴퓨터 핵심 연산 오류 40분의 1로 줄였다
-
8
정부-민간 공동 투자로 국방용 반도체 자립화 추진…투자형 R&D 시동
-
9
日 의료진들 “가장 높은 치료 장벽은 '가격'”[WAC 2026]
-
10
초소형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지상 관측 영상 획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