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자동차(대표 치기라 타이조)는 디자인과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킨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렉서스 ‘뉴 IS250’을 출시하고 2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출시된 ‘뉴 IS250’는 범퍼와 사이드미러를 비롯한 내외장을 보다 입체적이고 세련되게 다듬은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렉서스의 최첨단 안전장치인 차체 역학통합제어시스템(VDIM)이 장착돼 각종 안전장치를 통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사이드미러에 LED 방향지시등을 추가해 시인성과 디자인을 개선했다.
이밖에 알루미늄 페달과 전용 메탈 그레인 트림을 적용했으며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위해 18인치 타이어와 스포츠 서스펜션을 장착했다.
렉서스 ‘뉴 IS250’의 가격은 프리미엄 4750만원(부가세 포함), 스타일 에디션 485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
전자 많이 본 뉴스
-
1
[CES 2025] CES 2025는 H·U·M·A·N 이다
-
2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개인용 AI 슈퍼컴·로봇 플랫폼 출시”
-
3
반도체 장비도 '서비스 구독'
-
4
'진짜 마이크로 OLED가 온다'…삼성D 자회사 이매진 “RGB 패널 2분기 생산”
-
5
삼성이 만드는 로봇은 어떤 모습?…이동성·AI 강화 전망
-
6
삼성·LG, 거대 스크린으로 '나만의 AI TV' 선도
-
7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 HBM 성공 확신…SK 최태원 만날 것”
-
8
'AI 패키징' 도전 SK하이닉스, 글로벌 인력 확보 착수
-
9
삼성, 친환경 반도체 소재 美 테일러 팹에 적용
-
10
단독[CES 2025]류재철 LG전자 사장, 세라젬 부스서 척추 의료기기에 관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