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기부가 KAIST의 향후 100년 좌우"

 “언론들이 과학기술과 관련한 지면 구성에 하한제를 둬야 한다.”-언론 보도 비중이 후진국일수록 정치, 선진국에 가까이 가면 경제, 정말 잘사는 나라들은 과학기술 지면이 많아지는데 최근 우리 나라 과학기술 부문 지면 배정은 갈수록 줄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기부가 KAIST의 향후 100년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류근철 박사가 한국의 기부 문화 역사를 새롭게 바꾸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KAIST가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서남표 KAIST 총장

 “엄청난 비용이 들어간다는 점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전체 에너지의 11%로 늘린다는 국가에너지기본계획안 내용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재원은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사업 주체는 누가 될 것인지 등에 대한 다양하고 면밀한 검토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손양훈 인천대학교 교수

 “취업 전쟁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정확한 정보 수집이 최고의 무기가 될 것이다.”-취업 시즌을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개최하는 취업 특강에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며. 조형래 스카우트 이사

 “소 잃고도 외양간 안 고치니까 문제다.”-보안 사고가 터지고 나면 이미 늦었지만 더 큰 사고가 터지지 않도록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데도 우리 사회는 책임자 문책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하다면서. 박현수 외교통상부 외교정보관리관

 “오바마는 플로리다의 표를 의식해 미 항공우주국(NASA) 끌어안기에 나섰을 뿐이다.”-나사 예산 배정이 너무 많다던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선후보가 나사를 대폭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하자 오바마의 변심에 분명 이유가 있다며. 알렉스 코넌트 미 공화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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