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의 하이닉스반도체가 경쟁력 회복 전략을 통해 향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서원석 애널리스트는 하이닉스는 적극적인 차세대 제품 전환과 8인치 Capa의 축소 방안은 중장기적으로 제품 및 원가의 경쟁력을 높일수 있는 부분으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서 애널은 Product Mix 개선을 통한 수익성 추구 전략은 향후 이익 안정성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서 애널은 올해 2분기 하이닉스의 실적은 개선된 모습을 보였지만 D램 가격의 3분기 강세후 하락 추세전환이 예상된다며 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평균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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