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원더걸스 ‘소핫’ 열풍과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을 융합해 만든 영상(www.pandora.tv/my.hansh818/32539592)이 인기를 모았다.
노래 가사 가운데 ‘왜 자꾸 쳐다보니’를 ‘왜 자꾸 따라오니’로 바꾸고 영화의 한 장면인 만주벌판을 가로지르며 상대를 추격하는 장면과 합성했다. 남자들이 보내는 뜨거운 시선이 귀찮고 쑥스럽다는 내용의 가사를 영화 속 주인공들의 활약상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내며 폭소를 자아낸다.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인 ‘난 너무 예뻐요, 난 너무 매력 있어, 난 너무 멋져’는 각각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의 활약과 잘 어우러져 영화와 노래의 느낌을 동시에 살렸다.
중국 여학생들이 한 명의 여학생을 구타하는 ‘이지메 영상’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또 탱고버전으로 리믹스된 원더걸스의 ‘so hot’은 색다른 리듬으로 인기를 모았다. 가수 뺨칠 만큼 화음이 돋보이는 일반인의 ‘가지마 가지마’ 열창 영상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을 피아노로 연주한 이색적인 영상도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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