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 "불법복제 단속 뿌리 뽑을 때까지 지속"

 “국제 과학 비즈니스 벨트는 과학 강국 실현과 행정도시의 자족성 확보를 위해 제안된 플러스 알파(α)다.”-30일 개최된 국제 비즈니스 벨트 유치를 위한 ‘충남도민 추진단’ 발족식에서 비즈니스 벨트 없는 과학강국 실현과 행정도시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강조하며. 이완구 충남도지사

 “남북한 통합은 경제에서 시작돼야 하며 전제조건은 물류 길을 여는 것이다.”-한반도의 골치 아픈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간 차원에서 왕성한 경제교류가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남북한 간에 물류 길을 개척하는 게 시급하다고 지적하며. 윤영관 서울대 교수

 “메시 네트워크 기술이 u포트 구현의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최근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유비쿼터스 신기술과 서비스’ 세미나에서 메시 네트워크 기반의 부산 u포트 추진 방안을 발표하며. 최형림 동아대 교수

 “고객이 필요한 것을 읽기 때문이다.”-제품수명주기관리(PLM)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가장 큰 성장률을 보이는 것은 바로 고객의 요구 덕분이라면서. 하딥 굴라티 오라클 부사장

 “불법복제 단속은 뿌리 뽑을 때까지 지속하겠다.”-한국이 OECD의 저작권 감시 대상국에 속해 있는 것은 자존심 문제라며. 박순태 문화부 저작권정책관

 “휴대폰 음향, 고지를 선점했다.”-미국의 돌비(DOLBY)사와 제휴, 5.1채널 사운드 휴대폰을 연내에 개발하는 등 늘어나는 사용자들의 음향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곽우영 LG전자 MC연구소장(부사장)

 “세 재단 통합의 절실한 필요성이 무엇이고, 통합으로써 얻을 수 있는 기대 목표가 무엇인지 짚어봐야 한다.”-30일 박영아 의원실이 개최한 한국연구재단법 제정 관련 공청회에서 한국과학재단·한국학술진흥재단·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의 통합이라는 전제부터 재검토해야 한다며. 정순영 서강대 교수(한국과학재단 창의단장)

 “앞으로도 모질라의 오픈 소스 정신을 살려 인터넷을 위해 일해 나갈 것이다.”-최근 페이스북은 실리콘밸리의 실력 있는 고급 인력들을 끌어모으고 있어 모질라에서 페이스북으로 떠나는 것에 대해 가슴이 아프다며. 마크 체롭퍼 페이스북 신임 소셜네트워크플랫폼 및 웹사이트 개발총괄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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