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LCD 패널 6월 실적에서도 세계 1위에 오르며 독주 체제를 확고히하고 있다.
디스플레이서치가 발표한 6월 LCD 패널 출하 실적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체 LCD 매출 뿐 아니라 TV, 노트북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38개월째 LCD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6월 LCD 패널 매출에서 18.1억 달러(시장 점유율 26.2%)를 기록하며 1위 독주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TV 패널 부문에서도 출하면적 75만㎡로 2위 업체와의 격차를 7% 포인트 가까이 벌리며 1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삼성전자는 노트북용 출하면적에서도 25만㎡를 기록하며 지난 2월 내주었던 1위 자리를 5개월 만에 탈환했다.
모니터 패널에서도 32만㎡로 지난달보다 1위 업체와의 격차를 4만㎡ 이내로 줄여 1위 자리를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대형, 고해상도 등 고부가가치 패널에 주력하고 있다"며, "8세대 라인에서 안정적인 공급이 이루어지고 하반기 성수기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대형 전 부문 석권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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