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대표 정만원)가 오는 북경 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에서 심양지역 전체 외국기업을 대표해 성화 봉송 주자로 선정됐다.
심양지역의 성화봉송은 한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SK네트웍스가 선정되었으며, 또 다른 기업 1곳을 포함해 외국기업은 2곳만 선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05년 9월, 심양에 지주회사를 설립하고 중국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 속에 다양한 사업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진정한 `China Insider`로서의 면모를 쌓아온 SK네트웍스의 노력을 중국 정부에서도 인정한 결과로 본다"고 평가했다.
SK네트웍스를 대표해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이해원 부장으로 최초 심양 지주회사 설립 당시인 지난 2005년 8월에 중국으로 건너가 경영지원 파트에서 2년 6개월 가량 근무하며 지주회사의 기반을 닦는데 기여했으며, 특히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지 중국인들에게 친근한 회사 이미지를 전하는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해원 부장은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된 이후 인민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된 것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자, 회사 차원에서도 큰 자랑”이라며 “중국 근무기간 동안 중국인들 특유의 소박함과 잠재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중국 국민들이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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