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대표 장종준 www.penta.co.kr)는 최근 BI(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의 라인업을 보강하고, 전문기술 인력의 충원과 협력사를 확충하는 등 BI사업부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펜타시스템의 BI사업부는 최근 IBM의 `인포메이션 온 디맨드(IOD:Information On Demand)` 전략에 따른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기존 공급해 오던 DataStage 제품과 더불어 IBM이 인수한 코그너스(Cognos), 데이터미러(DataMirror) 등의 BI 제품과 DB아카이빙 솔루션인 Optim 등을 공급하게 됨으로써 BI 솔루션의 강력한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펜타시스템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대용량 트랜잭션 처리 솔루션인 기가 스페이시스(GigaSpaces), APM 솔루션인 제니퍼(JENNIFER),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솔루션인 데이터 스네입스(DataSynapse) 등 신규 솔루션을 도입해 공급하며, 하반기 공격적인 경영전략을 펼쳐 작년 대비 30% 증가한 380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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