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제 CR 스페이스 전 대표가 한국e스포츠협회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
한국 e스포츠협회는 3기 회장사인 SK텔레콤에서 업계의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에 대한 전략위원회 위원들의 외부전문가 추천과 표결을 과정을 거쳐 이같이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협회 측은 “조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리더십과 조직 통솔력이 검증된 외부인사를 사무총장으로 임명함으로써 협회 운영에 대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원제 신임 사무총장은 21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수운기자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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