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이 립싱크한 영상(www.pandora.tv/my.lsm1214/32330812)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는 기숙사에서 세 명의 여학생이 부르는 립싱크다. 씨야의 ‘미친 사랑의 노래’를 각각 파트를 나누어 한 소절씩 이어서 부른다. 책상 위에 교과서와 참고서를 펴 두고 한 손에는 연필을 놓지 않은 채 자기 부분의 노래가 끝난 다음에는 책장을 넘기며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듯 태연하게 행동한다. 열심히 책에 집중하다가도 자기 차례가 되면 얼굴 표정을 180도로 바꾸고 혼신의 힘을 담은 표정으로 노래를 부른다. 시시각각 변하는 여고생들의 표정에 시청자들은 폭소를 터뜨리며 즐거워했다.
펜 하나로 그림을 그리는 실력이 마치 사진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든 영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기 드라마 일지매와 원더걸스의 노래 ‘이 바보’를 재미있게 구성한 영상과 테크토닉을 추는 소녀의 모습을 두 배속으로 편집한 영상도 인기를 모았다. 또 권투경기 도중 신사적이지 못한 행동으로 상대 선수의 화를 돋구게 한 경기 장면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